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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SUV사면 스키 시즌권 및 숙박권 제공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쌍용자동차는 갑오년 청말띠해를 맞이해 1월 한달 동안 등록세 지원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과 함께 스키 시즌권 및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뉴 코란도C와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를 시행하고, 코란도스포츠 역시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60개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할부 및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30%, 3.9% 저리할부 및 선수율 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 프로그램인 세이프티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롯데카드 300만원 이상 결제 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뉴 코란도C, 렉스턴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레저용차량(RV) 보유고객이 렉스턴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는 4륜구동(4-Tronic)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지속 운영하며, 체어맨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은 50만원~100만원, 렉스턴W 및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한편, 2000㏄ 초과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체어맨H 및 체어맨W 차량 가격이 차급에 따라 각각 42만원~56만원, 67만원~136만원 인하된다.

쌍용자동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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