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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차 1대 값’ BMW 모터사이클 작년 20% 성장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국내 500㏄급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지난해 총 1328대를 판매, 전년 대비 약 20%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국내에 HP4와 90주년 기념 R 시리즈 모델, 수랭식 R 1200 GS와 F 800 GS 어드벤처, F 800 GT 등 다양한 신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C600 스포츠와 C650 GT 등 배기량 600㏄ 이상의 스쿠터가 주력 모델이며 가격은 1400만원대 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모토라드의 꾸준한 성장은 언제나 고객 지향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전략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교감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1300대 판매’ 기록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모든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년이 포함된 총 3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2013년식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취ㆍ등록세를 지원하며, C 600 스포츠와 C 650 GT 구매 고객에겐 88만 원 상당의 오리지널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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