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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엄태웅 "천재 영화감독 役, 멋진 사람을 연기하는 건 즐겁다"
배우 엄태웅이 극중 천재영화감독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엄태웅은 1월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천재적으로 무엇을 하지는 못하는데 이런 연기를 하는 것은 즐겁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엄태웅은 "멋있는 사람을 연기할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다"며 "극중 영화만큼은 최고인 천재 역이지만 허당스러운 성격 등 의외의 면모가 있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40대를 바라보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의 이야기로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첫 방송.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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