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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양 회장 “글로벌 No.1 경쟁력ㆍ수익성 방어 위해 매진”
-2일 포스코 시무식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정준양<사진>포스코 회장이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과 수익성 방어를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정 회장은 2일 경북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글로버 넘버원(No.1) 경쟁력, 넘버원 수익력을 방어하기 위해 매진해야 한다”며 “포스코 패밀리의 빛나는 자부심과 전통 속에서 현재 단면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한 핵심 과업으로 ▷수익성 기반 사업 추진 ▷글로벌 사업 리스크 관리 강화 ▷그룹 내 일류사업 조기 육성 ▷창조경제 시대에 걸맞은 소프트 경쟁력 확보 ▷안전하고 행복한 포스코패밀리 구현 등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어려울 때 이기는 게 진짜 실력”이라며 “이들 과업의 달성 여부에 따라 포스코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특히 “지금 당면한 위기와 기회, 숙명적으로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적 과업이 포스코 패밀리의 빛나는 자부심과 전통 속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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