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의 미용대학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정규대학을 가지 않고도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미용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1,2학년 전문학사과정과 3,4학년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3월 처음 학점은행제 피부미용전공 학위과정을 토탈미용과로 개설해 현재에 2년제 대학 과정인 1, 2학년 과정과 학업과 임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4년제 대학교 과정인 3, 4학년 과정에 이르게 됐다.
토탈미용과의 개설 과정은 평일반, 화요헤어반, 일요스킨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일반은 일반대학과 동일하게 주중(월~금)까지 수업이 진행되면서 캠퍼스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학년에는 공통 수업이 진행되며, 2학년 진급 시 헤어전공과 피부전공으로 나뉘어 보다 심도있게 수업이 진행된다. 화요헤어반과 일요스킨반은 One Day 수업을 통해 학업과 일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특화됐다.
삼육보건대학교 학점은행의 장점중 하나는 1,2학년 전문학사과정을 마친 후 총장명의의 전문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고 이후 학업을 계속할지 취업을 할 지를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점 이다. 보통 4년제 대학의 경우 중도포기 시 대학중퇴가 되지만 삼육보건대학교 학점은행제의 경우 2년 과정을 마치게 된다면 전문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삼육보건대 토탈미용과 과정은 재학 중에 한번은 반드시 현장실습을 나가도록 되어 실습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깨닫도록 해주고, 미용 업계에서도 우수학생을 미리 파악해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해외 봉사 및 지역사회봉사를 활성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개인의 임상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매해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졸업과 동시에 미용사면허증 취득이 가능해 헤어샵과 피부관리샵 등의 개원이 가능하여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4학년도 토탈미용과 학점은행제 신입생을 2014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전문학사과정은 평일반, 화요헤어반, 일요스킨반을 학사학위과정은 화요헤어반, 일요스킨반을 모집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ifelong.shu.ac.kr) 또는 전화(02-3407-857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