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김유미 수중 오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유미가 수영장 물 속으로 들어가 오열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애절한 슬픔을 물 속에서 폭발시켜야 하는 어려운 연기를 김유미는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유미가 물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추까지 달고 물속에 들어갔다. 안전을 대비해 대역배우가 대기 중이었지만 직접 모든 연기를 소화해 명장면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김유미 수중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수중 오열, 물속에서 오열? 어떤 걸까?" "김유미 수중 오열, 본방 사수해야지" "김유미 수중 오열, 연기 정말 어렵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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