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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 복고 트렌드 '잘 버무린' 모바일게임
다양한 용병 육성의 무한 재미 '백미' … PvP,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 즐비
● 장   르 : 모바일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와이디온라인
● 배급사 : 와이디온라인
● 서비즈 일정 : 12월 19일 출시


이름부터 남다른 모바일 RPG가 출시돼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인공은 와이디온라인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천만의 용병 for AfreecaTV(이하 천만의 용병)'.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29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의 순위는 아프리카TV 게임센터만을 통해 거둔 성과로 향후 플랫폼 추가와 구글 플레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매출 상승폭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천만의 용병'은 PC패키지 형식의 시스템을 채택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최근 복고 트렌드와 맞물려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롤플레잉 게임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잘 배치돼 있으며, 특히 자신만의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 24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 월드, 게이머 간의 전투, 친구 캐릭터의 용병 활용 등 즐길거리도 매우 다양하다.

 

   
와이디온라인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개발한 '천만의 용병'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및 동남아 모바일게임 시장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몬스터 공략하면 바로 친구?!
'천만의 용병'은 제목처럼 다양한 용병을 게이머가 획득하고 육성할 수 있다. 200여종의 몬스터를 모두 동료로 육성이 가능하다.
모든 몬스터는 3~5단계를 거쳐 궁극의 몬스터로 진화하기 때문에 육성에 대한 색다른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육성도 단순히 레벨업에 따라서 능력치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가 원하는 스테이터스를 집중 육성 가능한 카드 강화 시스템이 존재한다. 남들이 갖지 못한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천만의 용병'은 터치만으로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배틀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게이머는 아군 파티의 진형 배치 및 유닛 선택을 하고 전투를 지켜보면 된다. 전투 도중 유닛의 스킬을 사용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게이머의 레벨이 5가 되면 2배속 전투 및 자동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의 지루함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단, '버스트 모드(일종의 필살기)'를 쓸 수 있는 타이밍이 전투 시 나타나기 때문에 전투를 끝까지 지켜봐야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육성 부담 최소화

이처럼 다양한 용병을 키우기 위해서 지속적인 전투를 펼쳐야하는 것은 아니다. '천만의 용병'에서는 육성을 위한 노가다는 없다. 모든 용병은 아이템을 통해서 간단히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성장용 아이템은 배틀 및 기타 게임 콘텐츠에서 다양하게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획득한 몬스터는 미리 준비한 아이템으로 성장 후 바로 배틀에 투입할 수 있어, 다양한 배틀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육성의 한계는 없다. 모든 용병이 만렙 이후,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는 진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화 조건에 맞는 몬스터를 입수하는 것 으로 다음 단계로의 진화가 가능하다.

 

   
진화 시에는 스테이터스 뿐만 아니라 스킬, 외형까지 모두 변화하기 때문에 육성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천만의 용병'은 매주 이어지는 치열한 PvP승부 또한 즐길 수 있다. 콜로세움 배틀을 통해, 언제라도 PvP가 가능하다. 매주 갱신되는 랭킹을 통해 별도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참여 인원 무제한! 힘을 모아 보스를 물리칠 수 있다. 하나의 보스를 상대로 모든 유저가 동시에 배틀에 참가해 공략과 보상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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