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한 연예 매체는 ‘아빠 어디가’의 이종혁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출연하던 성동일 역시 시즌1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큰 이유는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혁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제작진에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아들 준수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하차에 본인도 많이 아쉬워 한다”고 덧붙였다.
이종혁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혁 하차, 우리 준수 보고싶어 어쩌나”, ”이종혁 하차, 아이들이 평범한 생활하려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맞는 듯”, “이종혁 하차, 시즌2까지 갔으면 했는데 아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일부 멤버들은 잔류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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