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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대학교 입학 국제과정 선택 신중해야......

수년 동안 국내대학에서 실시해 왔던 1+3 국제과정이 전면 금지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국제과정’이 선보이고 있는데 국내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제과정에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 선택할 경우 학생들의 인생이 걸린 대학교육의 선택에 있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제과정을 선정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유념하여 고려해야 한다.
 

첫째로 국제과정을 선택할 때 기존의 1+3의 불법적 요소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국내의 고등교육법과 외국대학교 분교설립에 관한 법률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특히, 한국의 대학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미국대학생이라고 하는 것은 불법적인 요소가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은 국제과정의 영어프로그램이 협력 미국대학교로 진학할 경우 토플면제 교육이 되는가를 반드시 알아봐야 한다. 비싼 수업료를 요구하면서 이미 될 만한 학생들만을 뽑아 영어 공부는 형식적으로 시키고, 토플 공부를 따로 해오라고 한 뒤 국제과정을 통해서만 입학이 가능하다고 하며, 미국대학교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는 비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제 과정을 수강하면서 또 다시 토플준비를 해야 한다면 학부모와 학생들은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중부담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미국 대학교와의 관계이다. 입학허가만 받고 미국 대학생이 된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한국 대학교의 학번은 응시생이 받는 수험번호가 아니라 정규 학생으로 등록 한 후에 입학년도를 시작으로 하는 학번을 받는다. 그러나 미국 대학교에서는 원서를 내면 바로 학생 식별 번호가 부여 되는데 이 응시번호가 바로 학번이다. 영어로 ID Number (Identification Number), 그것 이상이 아니다. 그리고 이 번호는 학교에 입학한 후 계속 그 번호를 사용 한다. 그러므로 미국대학교의 학번을 받았다는 것은 한국과 미국의 개념의 차이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행위이다.


다른 하나는 미국 대학교의 온라인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FTA규정에 의하면 원격교육은 학점을 주거나 학위를 주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미국 대학교의 원격 교육을 통하여 학점을 이수 한다는 것은 위법적 소지가 있다. 또 다른 미국 대학교와의 관계는 과연 미국대학교에서 인정해 주는 과정이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고등학교 때 성적으로 될 만한 학생을 뽑아서 마치 국제과정으로만 입학 할 수 있는 것처럼 과장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국제 과정은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직접 지원해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합격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대표 사무소’ 혹은 ‘한국 사무소’등으로 스스로 불리기를 원하지만 실은 미국대학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유학원 계약을 맺은 곳이 대분이다. 또한 이런 국제 과정을 한국에서 진행하는 것을 미국에서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미국 연락처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확실히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미국으로 진학 하는 학교가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의 학교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다들 명문대학교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다음은 영어교육의 질에 있다. 영어교육과정이 그 과정만으로 토플면제 과정이 되는지도 매우 중요 하지만, 국제과정 수강 자체가 미국 대학교 수업준비가 충분히 되느냐를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


이상에서 국내에서 진행되는 국제과정을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들을 모두 살펴보았다. 국제과정의 주의할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하여 국내 고등교육법에 어긋나지 않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참다운 국제과정을 선보이고 있는 코리아헤럴드-IPCUS 미국대학교 진학준비과정이 국제과정의 새로운 대안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코리아헤럴드-IPCUS 미국대학교 진학준비과정은 IECG(www.iecgk.org)의 토플면제 영어 교육과 미국대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필리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1,200시간의 토플면제 영어전문과정, 필리핀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학점취득과정, 그리고 전) 미국대학교 교수님의 모의수업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확실한 실력과 적응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과 편입을 준비한 학생들에게 영어과 미국대학 진학이라는 두가지 모두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다.

 본 과정(prep.koreaherald.co.kr)은 토플과 SAT성적과 관계없이 국내 학비와 비슷한 수준의 미국 명문주립대학교인 ARWU 선정 세계 28위인 미네소타대학교를 비롯하여 위스콘신 대학교 스타우트, 베미지주립대학교 등에 진학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2-2015-7633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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