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태광산업, 그룹홈 어린이ㆍ청소년과 송년파티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태광산업은 지난달 30일 서울 필동 동국대 중강당에서 전국 그룹홈 30여곳의 어린이ㆍ청소년과 ‘태광과 그룹홈이 함께하는 신나는 송년파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태광산업 직원들이 송년파티 중 그룹홈 응원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례적인 종무식 대신 지난해 3월부터 2년 가까이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그룹홈과 함께 송년 파티를 열어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기약하자는 취지라고 태광산업은 설명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태광산업은 본사의 모든 팀 단위 부서가 개별 그룹홈과 자매결연을 맺고 ▷주거 안정 ▷학업능력 향상 ▷문화 체험 ▷정서 함양 등 전방위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년파티에는 그룹홈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ㆍ초ㆍ중ㆍ고교생 200여명과 이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시설장과 사회복지사 60여명이 참여했다. 태광산업에서는 심재혁 부회장 이하 전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또 그룹홈 학생들에게 학습 지도 등을 담당하고 있는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이 뽑은 국내 학사 장학생 3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태광산업]k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