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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의자' 첫주 182만 관객 동원 '박스오피스 2위'
영화 '용의자'가 개봉 첫 주 182만 관객을 동원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9일 하루 전국 749개의 상영관에서 30만 22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82만 5772명이다.



'용의자'는 변호인 열풍 속에서도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드는 액션, 카세이싱과 공유의 연기변신이 입소문을 타며 승승장구 중이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세븐데이즈'로 탁월한 연출력을 과시한 원신연 감독의 신작으로, 공유의 맨몸 액션과 짜릿한 액션 쾌감이 가히 관건이다.

한편 '변호인'은 57만 676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어바웃타임'은 9만 3021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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