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과수 폭포는 200여 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거대한 폭포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 있으며 고트섬을 경계로 캐나다폭포와 미국폭포로 나뉜다.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고 관광시설이 잘 정비되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있다. 특히 빅토리아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두 배나 높은 높이에서 폭포수가 쏟아져 먼 곳에서도 폭포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 3대 폭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이과수는 알았는데 나머지 한 곳은 빅토리아 였구나~”, “세계 3대 폭포, 이과수는 정수기 아닌가 ㅋㅋ”, “세계 3대 폭포 정말 멋있다. 실제로 보면 입이 안다물어진다던데, 가보고 싶다”, “세계 3대 폭포, 죽기 전에 정말 꼭 한 번 쯤은 다 가보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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