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 등 외신은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 시 인근 파라나 강에서 식인 물고기 떼가 출몰해 수영을 즐기던 사람들을 공격했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날 식인 물고기 떼의 공격으로 7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어린이 부상자 20명 중 7명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리는 부상을 당했다.
‘아르헨티나 식인 물고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야” “진짜 충격이다”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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