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엑소의 ‘으르렁’이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노래'에 뽑혔다.
이날 엑소는 “밀리언셀러라는 값진 기록을 세울 수 있게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노래 후보곡에는 비원에이포의 ‘이게 무슨 일이야’, 샤이니의 ‘드림 걸’,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 등 총 7곡이 올랐다.
엑소 올해의 노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올해의 노래, 역시 상남자 매력“ ”엑소 올해의 노래, 축하해요“ ”엑소 올해의 노래, 허경영 생각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이날 낮 엑소는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XOXO(Kiss&Hug)'과 1집의 리패키지를 합한 앨범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쁨을 맞았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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