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정글의 법칙' 찬열, 점화 시도 연속 실패 '울상'
'정글의 법칙' 찬열이 불을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이 첫 생존지 폰페이 난마돌에서 본격적인 생존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 멤버들은 앵그로브 크랩 사냥에 나섰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선 덕분에 크랩은 쉽게 잡혔고, 이들은 기쁜 마음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찬열은 직접 불을 붙여보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쉽사리 불이 붙지 않자 매우 허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은 "사람이 되게 절망하게 된다. 찬스 쓰겠다'며 족장 김병만의 도움을 요청했다.

막내 찬열의 노력을 기특하게 본 제작진은 찬열에게 다시 한 번 불을 붙일 기회를 줬고, 찬열은 쉽게 불을 붙였다. 이에 '정글' 멤버들은 세러모니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찬열은 '으르렁'을 부르며 흥을 돋웠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