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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숨 나오는 물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허리띠 조를 수 있다?

물가 상승 때문에 사람들이 한숨만 푹푹 내쉬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해 사람들의 경기 체감온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반면 더 이상 허리띠 조를 여유조차 없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한 번 금리를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자신의 조건에 따라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대환할 수 있다.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우 액수가 크고 오랜 기간 동안 이용하기 때문에 적은 이자 차이에도 상당한 금액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2억을 대출 받았는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연4.8%로 이용하고 있다면, 연 3.6% 상품으로 갈아탔을 때 연간 24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대출자들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받고 난 이후에도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함에도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준금리가 하락하는 한편 경기에 따라 예측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기준금리 변동은 물론 본인의 가산금리도 본인의 조건이 달라지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꾸준히 살펴야 한다.

최근 대출자들을 위해 한국은행연합회, 주택금융공사에서 은행별 전월 평균대출금리를 공시해 놓고 있으므로 참고할 만하다. 다만 지점별로 금리의 우대․가산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직접 문의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대출을 갈아탈 경우 잘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대환했다가는 대환과정에서 부대비용을 물게 되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자기 조건에 맞는지 잘 점검해야 한다. 최근에는 시간․비용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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