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웅은 지난 13일 데뷔 타이틀곡 '그립니다'를 발표했다. 앨범 재킷 속 그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드넓은 초원에서 누워있는 모습으로 순수 자연남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백지웅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을 담아 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레이컬러의 상의와 블랙컬러의 붐폰 헤드폰을 매치하며 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그립니다'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편곡과 백지웅 특유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창법과 미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올 겨울을 녹일 감성발라드로 꼽히며 각종 음원 순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백지웅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 목동 같아. 미소가 예술이네", "패션잡지 화보 같은 분위기 멋있어요", "초원에 누워있으니 그림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웅이 착용한 붐폰은 지난 11월 국내 정식 런칭쇼를 선보였다. 런칭 전부터 국내 스타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걸스데이, 블락비, 코요태, 나인뮤지스, 소유진, 남규리, 이대호, 김슬기, 박효신 등 수많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아 시선을 끌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