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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대, “프리미엄 패딩점퍼 가격이면 모피코트”

최근 몽클레어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등 200만 원 안팎의 고가 프리미엄 패딩점퍼가 유행하고 있다. 비단 올 해뿐 아니라 몇 년 전부터 겨울철마다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모델의 패딩점퍼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가격은 점점 높아져서 이제는 그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소비자들은 이제 패딩에서 모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패딩의 가격을 생각하면 이제 모피의류도 부담될만한 가격이 아닌 것이다. 실제로 한 백화점의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의 20대의 모피코트 구매율은 작년 대비 20.7% 증가했다.

현재 국내·외 유명 브랜드로 모피제품을 제작, 납품하고 있는 모피전문 프로모션 업체인 제이윤 코퍼레이션은 모든 제품의 소재를 미국,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의 옥션에 올라오는 최상급 원피만을 사용하고 있다.

 


제이윤 코퍼레이션의 디자인 및 경영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홍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 직물학과를 졸업하여 국내 유명 브랜드인 ㈜진도, 나산, 진서, 스테파넬코리아 등에서 기반을 닦아 디자인 실장까지를 거친 실력자로, 독특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현재 캐릭터 브랜드가 주 거래처인 제이윤 코퍼레이션의 제품들은 예전의 부하고 두툼해 보였던 모피의류와는 달리 가볍고 깔끔한 라인과 밝은 톤의 색상으로 여성의 세련미를 강조할 만한 유니크함이 특징이다. 이처럼 모던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재탄생한 모피제품들의 모습은 제이윤 코퍼레이션의 홈페이지(www.j-yo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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