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창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내실 있는 경영 - 내실 있는 기업경영으로 동탄산업훈장 수상 - 내년에도 최적의 입지를 갖춘 사업지 5곳에서 5000여 가구 분양

내실 있는 중견건설업체 대명종합건설이 최근 들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기업들도 내년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섣불리 사업계획을 공개하지 않는데 반해 대명종합건설은 주요사업지 5곳을 선정하고 분양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대명종합건설의 기업운용방식은 남다르다. 우선 입지 좋은 사업지나 개발호재가 풍부한 사업지 등을 선정했다. 그리고 사업성이 없거나 리스크가 큰 사업지는 과감하게 버렸다. 주요사업지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수익이 다소 줄어들 수는 있으나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기업운영이 가능했다.

또 대명종합건설은 독창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내세워 아파트를 공급한다. 대명종합건설은 중소형 4베이 혁신평면, 에너지절감시스템, 독창적인 커뮤니티시스템을 내세워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42년 전통의 대명종합건설만의 노하우와 기술이 함축 돼 만들어진 만큼 그 가치는 높았다. 과거 입주민들의 불편을 듣고 개선하도록 노력했으며 이를 반영함으로써 대명종합건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실제, 지하주차장 내 감지기를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 거실•주방•침실 등 대기전력차단시스템, 각방 별로 온도조절기설치, 층간소음 방지시스템 등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된 사례다.

대명종합건설이 이처럼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아파트를 공급하고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하면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4일 동탑산업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2013년 동탑산업훈장 수상한 ‘대명종합건설’의 명성을 내년에도 잇는다

대명종합건설은 42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견업체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 위치해 있다. 대형건설사들 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건설회사는 대형 건설사들마저 우후죽순 쓰러졌던 IMF시절과 세계금융위기 때도 기술력과 노력으로 버텨낸 우량기업 중 하나다.

대명종합건설관계자는 “대명종합건설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분양가의 거품을 완벽하게 제거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회사이념 중 하나인 계속기업(going concern)의 원칙에 따라 현재의 이익보다 미래지향적인 운영방식이 이 같은 성과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건실하고 높은 기술력을 갖춘 중견건설업체로 인정받은 대명종합건설은 내년에도 전국에서 분양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대명종합건설은 총 5000여 가구를 일반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모두 중소형(전용 85㎡이하)으로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대체적으로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서 분양에 돌입하므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충북 진천군에서는 1차로 499가구를 선보이며 2차 물량은 3000여 가구를 쏟아낸다. 이 곳은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및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혜원산업단지, 대소산업단지, 신척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또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에서는 1차로 335가구를 공급하며 이 후에는 2차분 408가구가 분양에 나서게 된다. 이 곳은 분당신도시가 가까워 발달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남접근성도 매우 좋다.

경기 하남시 신장동에서는 830가구가 공급된다. 신장동은 올림픽대로,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팔당대교와 미사대교를 통해 강북권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강남권과 가까운 것 장점이다. 한강과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또 신세계그룹은 국내 최초 매머드급 교외형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2016년 하반기 준공예정)’를 조성한다. 이 곳에는 쇼핑몰,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키즈테마파크, 식음료 시설 등이 들어서게 돼 생활편의시설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2013년 동탑산업훈장 수상한 ‘대명종합건설’의 명성을 내년에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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