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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문:파멸의 시대] 중세 유럽의 판타지가 손 안에 펼쳐진다!
사전예약 3만 명 달하는 대작 스마트폰 RPG … 탄탄한 시나리오·짜릿한 전투 등 높은 완성도
● 장   르 : RPG
● 개발사 : 이펀컴퍼니
● 배급사 : 이펀컴퍼니
●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티스토어, KT올레마켓, iOS
● 발매일 : 2013년 12월 출시

검은 RPG를 내세우며,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모바일게임 신작이 눈길을 끈다.
'데문:파멸의 시대(이하 데문)'은 암흑기로 불리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정통 판타지풍 RPG로, 악마의 침략으로 인해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변한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전장으로 떠나는 열혈 전사들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판타지 배경의 탄탄한 시나리오, 박진감 넘치는 전투, 화려한 그래픽 등 온라인 MMORPG를 방불케 하는 게임성으로 론칭 전부터 사전 예약에만 3만 명 이상이 몰리며 흥행을 예고했던 대작 스마트폰 게임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영웅들의 숨막히는 대결을 통해 모바일 RPG 중에서도 보기 드문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데문'은 총 3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우선 강인한 육체적 능력을 지닌 '전사'는 근접 전투에 강하며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법사'는 다양한 원소 마법을 통해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어 파티의 핵심 데미지 딜러 역할을 담당한다. 여기에 '궁수'는 다양한 공격 스킬을 바탕으로 적에게 단시간에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형 클래스다.

3종 캐릭터 자유자재로 육성
이용자는 이들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나만의 강력한 부대를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강화석을 통한 장비 시스템으로, 무기를 강화시켜 나갈 수 있다.
강화석은 정예 던전에서 드롭되거나 마정석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강화레벨이 상승할수록 강화성공률이 하강된다. 자신의 장비에 보석을 장착해 다양한 속성을 상승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스킬 시스템은 게임 중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다.

각 직업당 6개의 액티브스킬과 12개의 패시브스킬을 갖고 있는데 이용자는 한정된 스킬 포인트로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추가해야 한다.
액티브스킬은 전투에 직접 사용되며 패시브스킬은 액티브스킬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작용 등을 한다.
캐릭터 육성을 위해서는 '엘리의 책'이라 불리는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야 하는데 다양한 명문을 얻어 여러 개의 명문 조합으로 숨은 속성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명문을 제련시키면 등급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명문은 정예 던전, 시련지역 등에서 획득 가능하다.
한편, 룬은 게임 내 유저 실력을 상승시키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다. 룬 시스템을 이용해 획득한 룬으로 속성 상승이 가능하다. 룬의 등급은 상승 순서로 녹색, 블루, 보라, 주황으로 나뉜다. 룬의 레벨이 높을수록 속성도 많이 추가된다. 룬레벨이 높을수록 획득하기 힘들며 금전 사용으로 고 등급 룬을 획득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 자랑
'데문'은 총 144개의 풍부한 던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먼저 경기장의 연승 랭킹은 유저가 경기에서 연승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랭킹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유저의 랭킹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강력한 상대방을 만나게 된다. 유저는 자신의 실력을 높임으로 더 높은 랭킹을 바라보게 된다.
특히 경기장 팀전은 각 팀 3명씩 참전 가능하다. 시즌 경기는 경기장의 일종으로 매월 한번씩 진행된다. 매회 경기는 10일간 지속된다. 10일내 경기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포인트를 얻게 되며 매일 참여한 유저들을 9인 1조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데문'은 일반전투와 전력전투가 있으며 전력전투는 모든 스텟이 1.5배가 되어 더욱 수월한 경기를 펼칠 수 있지만 전투 의지가 3개 소모된다.
경기에서 승리 시 공훈을 획득해, 공훈으로 경기장 상점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연승 시 3승의 배수에 따라 좋은 보상을 획득하며 3승의 배수는 연승카운트에 누적된다.
또한 보스레이드는 가장 강력한 적을 물리치는 것으로 오후 7시 30분간 나타난다. 이용자는 용사의 신분으로 도전하게 되고 여러 전투 시스템 중 가장 풍부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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