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누아주는 심영주(베이스), 전진희(피아노, 작곡), 뽐므(보컬, 작곡), 박찬혁(기타), 배유림(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시즌1의 16강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혼자만의 겨울’은 윤상이 작곡하고 강수지가 작사를 맡은 90년대 히트곡으로 강수지의 청아한 목소리와 윤상의 세련된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편, 하비누아주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윤상의 단독 콘서트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r Christmas)’의 백밴드로 출연해 윤상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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