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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모리, 심장병 어린이 돕기 ‘디어하트 팔찌’ 판매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고 있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디어하트(Dear Heart) 팔찌’ 판매에 나섰다.

디어하트 팔찌는 시리즈와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모리(MOREE)’가 함께 심장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한 ‘디어하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것으로, 사랑의 의미를 담은 레드 컬러의 실과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 로고를 달아 만든 핸드 메이드 소원 팔찌다.
디어하트 팔찌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주) 제공]

‘디어하트 프로젝트’는 핸드 메이드 소원 팔찌 브랜드인 모리(MOREE)의 두 번째 디어(Dear) 프로젝트로, 지난 시즌 유기견을 후원하는 디어도그(Dear Dog)에 이은 희망 나눔 프로젝트이다. 이번 디어하트 팔찌 판매 수익금은 구입한 고객과 시리즈, 그리고 모리의 이름으로 한국심장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어하트 팔찌 판매처는 시리즈 전국 매장과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 및 모리 홈페이지(www.more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000원이다.

코오롱FnC의 한경애 상무는 “시리즈는 올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모리’와 함께 이번 디어하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디어하트 팔찌 판매를 통한 고객 여러분의 응원과 수익금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리즈는 지난 7일 시리즈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 코너’에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과 브랜드들이 함께 한 가운데 ‘디어하트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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