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www.skoolooks.com)는 2014년 신제품 교복 출시와 함께 학부모가 제품의 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교복을 입었던 학창시절 추억도 되살려 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입어보는 스쿨룩스 교복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엄마 아빠와 함께 입어보는 스쿨룩스 교복 체험 이벤트’는 학부모들에게 슬림한 핏 라인으로 스타일은 살리면서, 신축성이 뛰어나 사방스판 소재로 착용감까지 우수한 2014년 신제품 교복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동 스쿨룩스 매장에서 `학부모 체험용 교복`을 입은 부모와 자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쿨룩스]

스쿨룩스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신제품 학생복 중 학부모용 자켓을 특별히 제작하여 스쿨룩스 전 매장에 배치 하였으며, 학부모라면 누구나 스쿨룩스 매장 방문 시 자녀가 입을 교복의 품질과 편안한 착용감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교복 체험 이벤트는 2014년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 율 과장은 “자녀가 입을 교복을 학부모가 직접 입어보도록 함으로써 2014년 스쿨룩스 교복이 날씬해 보이면서도 얼마나 편안하고 기능이 다양한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학창시절 추억도 떠올리고,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쿨룩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스쿨룩스 미니 자켓’은 몸에 딱 떨어지는 슬림한 라인으로 체형에 맞는 핏감은 살리면서도 젠트라 소재의 사방스판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활동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발열안감을 사용하여 동복 자켓의 보온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블라우스와 셔츠에는 업계 최초로 산림욕 효과와 같은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힐링카라 및 음악을 자주 듣는 학생들을 배려해 단추 홀에 이어폰 줄을 고정할 수 있는 뮤직버튼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vick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