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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결여' 이지아, 물오른 감정연기로 안방극장 사로잡다
이지아가 SBS 주말 특별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를 통해 극과극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세결여'에서 이지아는 실감나는 오열연기, 감성 깊은 연기 속 살짝 묻어나오는 발랄한 모습까지 극과 극의 감정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남편의 외도를 알아챈 아내의 심정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던 이지아의 눈빛연기는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

이지아는 이지아는 가슴에 상처가 깊지만 결혼생활을 위해 겉으로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인물 오은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특히 한층 깊어진 눈빛과 애틋함으로 엄마로서의 삶과 여자로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무게를 짊어진 은수의 감정을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게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2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 이지아의 ‘세결여'속 연기력은 그를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자극시키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SBS'세결여'는 매주 토,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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