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꼬는 지난 2011년 싱글 ‘틸 더 모닝 컴스(Till The Morning Comes)’로 데뷔해 ‘레프트 레이디(Left lady)’, ‘부탁해 내 동생’, ‘날’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흑꼬는 이번 싱글의 작사ㆍ작곡ㆍ편곡ㆍ프로듀싱을 맡았다. 재즈 보컬리스트 차은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음원을 유통하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집 앞 골목길’은 겨울에 사랑하는 연인을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곡”이라며 “베이스와 피아노 선율이 가사와도 잘 묻어난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