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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결여' 장희진, 하석진 얻은 이지아 질투 '묘한 신경전'
'세결여'의 장희진이 이지아를 질투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12월 21일 오후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는 다미(장희진 분)가 오은수(이지아 분)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과정이 그려졌다.

다미는 준구(하석진 분)를 위해 위장결혼을 선언한 상황. 그런 그에게 오은수는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진 여자였고, 늘 질투심을 느꼈다.



다미와 오은수의 재회는 또 한 번 샵에서 이뤄졌다. 같은 샵을 다니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우연히 마주하게 된 것. 오은수는 다미에게 "결혼한다고 들었다.축하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다미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고맙다"고 답했다.

이 때 오은수는 딸 슬기(김지영 분)의 호출을 받게 돼 샵을 나섰다. 그런 오은수를 지켜보며 다미는 "내가 더 예쁘냐. 저 여자가 더 예쁘냐"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태원(송창의 분)과 채린(손여은 분)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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