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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학년도 정시모집]특성화로 취업난 극복 ‘서울예술전문학교’

기온이 뚝 떨어져 혹한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요즘 취업 시장 역시 춥기는 매한가지다. 특히 불황으로 기업들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야 하는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추세다. 실무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현장형 인재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최근 현장에서 인정받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학교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그 중 가장 각광받는 곳이 문화예술 특성화 학교인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다. 풍부한 최첨단 학습 기자재와 실습실을 갖추고 생생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졸업 즉시라도 웬만한 1-2년차 경력자 못지 않은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여기에는 실무 분야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현장 전문가 중심의 교수진 구성이 크게 한 몫 했다. 서예전 실용음악학부 이정 교수는 국내 내로라하는 실력파 가수들 중에서도 최고만이 참여할 수 있었던 ‘나는 가수다’에도 출연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다.

개그&MC 학과장 이윤석 교수는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국민 MC이자 개그맨으로서 개그 연기수업은 물론 아이디어 회의부터 대본 작성, 연기연습, 무대에 오르는 것까지 모든 수업 과정을 실제처럼 진행하기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연기학과 오달수 교수, 호텔조리예술학과장에 신효섭 교수, 패션디자인학과 이재환 교수, 방송영상학부장 김재덕 교수 등 그 이름만으로도 실력을 입증하는 스타급 교수진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실무 현장과 동일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전문화 및 세분화 된 학과 구성으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를 양성한다는 점도 서예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영상촬영실 및 편집실, 아트홀 및 노천극장, 음향 전문 스튜디오, 패션, 뷰티, 시각디자인 실습실 및 호텔계열을 위한 조리실습실, 바리스타 및 소믈리에 실습실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현장감 있는 실질적 실무 교육이 가능하다.

이 같은 실무 중심 교육으로 어떤 현장에서나 빛을 발하기에 취업난에도 여러 기업들이 서예전의 인재를 선호한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산학 협력 시스템 또한 취업률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서예전은 학생 선발 과정도 남다르다. 수능 성적보다는 전공에 대한 소질과 관심도에 초점을 맞춰 선발하기 때문에 면접과 실기, 포트폴리오로 평가한다. 뛰어난 재능과 자질이 수능 성적이라는 한 가지 잣대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수험생이 가진 가능성을 평가하기보다는 수능 성적을 우선시하는 타 대학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유난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막연한 기대감에 4년제 대학교를 선택하기 보다는 취업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서울예술전문학교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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