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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클라운 레이, M/V 촬영 중 탈진..다섯시간 연속 '오열'
그룹 씨클라운 멤버 레이가 다섯시간 연속 오열 연기에 탈진했다.

레이는 최근 한 가수 듀오의 뮤직비디오 촬영 중 탈진까지 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대표는 "레이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조만간 발매될 국내 최고의 가수듀오가 함께한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이며, 그 시너지 효과를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장에 함께 있었던 한 스태프는 "레이가 촬영내내 홀로 눈물을 흘리며 감정 톤을 유지하고 있었다"며 "단 시간 내에 감정표현을 해야 하는 원씬어테이크를 연기 하는 과정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스태프들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고 밝혔다.

레이는 오열로 탈진하였지만 끝까지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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