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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록밴드 로다운30, 싱글 ‘너무 긴 여행’ 발표…롤러코스터 조원선 피처링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블루스록밴드 로다운30이 싱글 ‘너무 긴 여행’을 발표했다.

로다운30은 90년대 평론가와 록 마니아들로부터 데뷔 앨범부터 극찬을 받았던 밴드 노이즈가든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윤병주가 지난 2000년 결성했다. 지난 2008년 데뷔 앨범 ‘자이라(Jaira)’를 발표한 로다운30은 지난해 정규 2집 ‘1’로 호평을 받았다. 현재 로다운30은 윤병주(기타ㆍ보컬), 김락건(베이스), 김태현(드럼)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싱글엔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 조원선이 피쳐링으로, 밴드 바세린(Vassline)의 베이시스트 이기호가 아트워크 제작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한편, ‘로다운30’은 20일 서울 홍대 스트레인지 프루트에서 열리는 소속레이블 ‘석기시대’ 17주년 기념 파티에서 공연을 펼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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