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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이진 "첫 타이틀롤, 부담 사실..주위 도움 많이 받아"
배우 이진이 첫 타이틀 롤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진은 12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연기가 하고 싶고 좋아서 시작했던 것이지 주인공을 바라보고 한 것은 아니었다. 연기를 하면 할수록 매력 있고 재미있다는 생각이다”며 “나한테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올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부담되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담을 가지고 계속 연기할 수는 없다. 주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가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은 극중 연두(허정은 분)의 엄마이자 태식(윤희석 분)의 아내 오빛나 역을 맡았다. 그는 경품녀이자 쿠폰녀로 알뜰살뜰하게 살림 잘하고 남편 내조 잘 하는 결혼 6년차 주부이자 슈퍼맘이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남편으로부터 위장이혼을 당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씩씩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주인공 오빛나(이진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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