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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대구로 명품한우 사러 오이소∼”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20∼22일까지 대구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1층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

19일 한우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리고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의성군지부 ‘의성 마늘소’ 브랜드가 참여해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한다.

기간 중 안심, 등심, 채끝, 양지,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1등급 100g 기준 안심과 등심 5,500원, 국거리·불고기 2000원에 판매한다. 또 사골과 양지는 100g 기준 각각 1000원과 3500원에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입고객은 의성마늘고추장(100g) 1병, 5만원 이상 구입은 마늘한우볶음고추장(120g)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불고기 시식행사, 한우 부위별 다트 게임을 통해 맞춘 부위에 따른 영양소 및 요리 소개와 함께 기념품도 증정한다.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한우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분들께 꾸준히 보답하고자 대구에서도 한우 직거래 장터를 기획하게 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저렴하게 명품한우를 구매하시고 한우로 풍성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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