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진행되는 ‘Share & Photo Festival 함께 나누는 사진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크리에이티브커먼즈코리아(Creative Commons Korea, 이하 CC코리아)가 주관하고 한국스마트카드와 서울시, 네이버, 아트테크, 2013 서울사진축제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은 ‘생활의 발견’, ‘삶의 향기’, ‘사물의 재발견’, ‘자연으로의 초대’라는 4가지 주제로 내가 찍은 사진에 크리에이티브커먼즈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cense, 이하 CC라이선스)를 붙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사진 공유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사진전에 네티즌 추천과 전문가 심사로 선정된 사진작품 100점 중 일부를 티머니로 발행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 고객 참여형 티머니 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 김형민 상무는 “자발적인 참여와 공유・개방의 문화를 지향하는 CC코리아의 ‘Share & Photo 함께 나누는 사진전’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객이 티머니를 캔버스 삼아 자신만의 디자인을 그려볼 수 있는 고객참여의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hare & Photo 사진전’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함께 나누는 사진 웹사이트(http://photo.sharehub.kr)’ 와 ‘네이버 포토 갤러리(http://photo.naver.com)’를 통해서도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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