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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국민 연하남'의 대 변신 '섹시 마초남'
배우 박해진이 '섹시 마초남'으로 변신했다.

12월 18일 오전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최근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진행한 박해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눈빛 등 성숙한 남성미를 표현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준 반듯한 순정남의 이미지와는 달리 적극적이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 진정성있는 배우로서의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10개월 만의 복귀작인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맡게 된 이휘경 역에 대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엉뚱하고 밝고 직설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에게 늘 편안하고 따뜻한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과 다양한 역할을 하며 더 많이 달리고 싶다"라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박해진은 연애와 결혼 계획, 한국활동과 중국활동의 상반된 매력 등을 공개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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