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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나눔온도 100℃> 저소득층 인터넷 환경 개선 선도
SKC&C
올해로 10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SKC&C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행복을 더하고 나누며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상생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2004년 4월 ‘따뜻한 세상’이라는 이름의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CEO를 포함한 4000여명의 구성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업종 특성을 반영해 소외계층의 IT 환경 구축과 정보화 교육을 지원, 사회적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50여명의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IT자원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2009년부터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시설 대상 PC 점검, 클리닝, 부품 업그레이드, 인터넷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SKC&C 정철길(왼쪽) 사장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수원 해비타트-SK행복마을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희망의 PC기증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저소득층 가정에 총 3800여대의 PC를 기증하는 한편,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학진학과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고3 IT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C&C는 ‘행복한 변화, 행복한 상생, 행복한 참여’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 ▷저소득 생활기반 지원 ▷녹색성장 환경보존 ▷사회통합 장애인 대상 지원 ▷재능기부 전문 봉사활동 ▷기부문화 캠페인 등 6개의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 중이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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