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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나눔온도 100℃> 어린이 희망 도서관 만들기 앞장
LG화학
글로벌 화학기업인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솔루션 파트너(Solution Partner)’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시민 파트너’라는 콘셉트 아래 낙후 지역 및 지방 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1월 ‘젊은 꿈을 키우는 LG화학 화학캠프’를 시작으로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LG화학 임직원들이 서울 방화동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청소년 교육 환경을 리모델링해주는‘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은 해마다 종합사회복지관 2곳을 선정, 복지관 내 방과후교실과 대안교실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지난 6월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 아홉 번째 ‘희망 가득한 교실’을 만들었으며, 연내 10호관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은 매년 3억여원을 들여 전국 2~3개 지역의 초ㆍ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는 활동으로, 올해까지 총 20개의 도서관을 기증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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