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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시상식’ 뒤흔든 박현서 김이브…“아프리카TV 양대 여신”
[헤럴드생생뉴스] ‘아프리카TV 여신’으로 불리는 BJ 박현서와 김이브가 ‘2013 아프리카 TV 방송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오후 6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는 ‘2013 아프리카 TV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박현서는 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988년생인 박현서는 부산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 사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BJ 김이브도 화제가 되고 있다. 1983년생 대구 출신의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김이브 역시 눈웃음이 매력적인 동안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BJ 박현서 김이브 시상식 등장에 누리꾼들은 “BJ 박현서 김이브, 아프리카 여신이라더니 미모가 연예인 급이네”, “BJ 박현서 최우수상, 축하드려요”, “BJ 박현서 김이브, 얘기만 들었지 방송은 본적 없는데 한 번 봐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BJ 러너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게임 부문 최우수상은 BJ 양띵, 최고의 방송상 BJ 대도서관, 먹방 부문 우수상은 BJ 범프리카가 차지했으며, BJ 로이조는 신인상과 최고의 동영상 등 2개의 특별부문을 수상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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