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4부작 UHD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에는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배우 이다인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데뷔를 앞둔 이다인은 언니인 이유비와 엄마인 견미리에 대한 질문에 “조언 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제가 자신감을 갖고 촬영할 때 떨지 않도록 응원을 많이 해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무살’은 어느 날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기광 분), 스무살 두 남녀의 두근두근 비밀 연애담을 담았다. ‘스무살’은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첫 선을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다인 견미리 딸, 둘 다 예쁘니 견미리 뿌듯하겠어”, “이다인 견미리 딸 이유비 보다 더 예쁜가?”, “이다인 견미리 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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