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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토요일에는 나도 요리사!”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되면서 학생들의 취미활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토요해피데이! 제빵교실’에 참여할 청소년 수강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등포문화원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제빵교실은 격주 토요일의 3개월 과정으로, 홀수·짝수 주(週)반으로 나뉘어 있다.

첫째·셋째 토요일반에서는 콘브레드, 버터링쿠키, 소보로빵, 옥수수생과와 케익을, 둘째·넷째 토요일반에서는 옥수수스틱, 스트로이젤쿠키, 단황수, 햄치즈 샌드위치, 한우불고기 버거, 피자를 만들 예정이다.

1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에 재료비는 별도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영등포구 여성교실(02-2635-3592)이나 구 가정복지과(02-2670-3352)로 전화하면 된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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