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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산 엔지니어링, 저소득층 지원하는 '행복한 김장 담그기' 실시

사회공헌활동 이어나가는 따뜻한 행보 눈길

기업의 사회적 참여가 늘고 있다.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좋은 마음으로 돌려주자는 사회적 공헌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벽산엔지니어링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 매년 연말마다 사회 공헌 활동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1% 벽산나눔매칭펀드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소소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1% 벽산나눔매칭펀드란 임직원들이 기부한 월급의 0.5%를 동일 규모로 환산해 1:1 비율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펀드다. 작은 손길이 모여 만드는 사회 공헌 기금으로 의미를 더해 많은 기업들의 사회 참여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따뜻한 손길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속적인 형태의 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지난 12월 14일에는 전임직원이 함께 하는 벽산엔지니어링 ‘행복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여 주목을 받았다.

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실시한 ‘행복한 김장 담그기’ 행사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후원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은 총 1,5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여직원회 ‘아름다운 사람들’에서는 연말 빵나눔 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쌀을 구입해 노원구 지역 가정에 김치와 쌀을 함께 배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김희근 회장은 “올 겨울은 더욱 추울 것이라는 일기예보 때문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우려가 컸다”며 “우리 기업의 작은 나눔으로 인해 이웃이 웃고 사회가 밝아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사회를 창조하는 기업 벽산엔지니링은 ‘바르게 다르게 다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며 수년간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 참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벽산엔지니어링의 이 같은 행보가 우리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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