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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일, MBC ‘푸른 밤, 정엽입니다’ 임시 DJ 맡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MBC 라디오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임시 DJ를 맡는다.

소속사 엠와이뮤직측은 “정준일이 16일부터 약 2주 동안 연말 휴가를 떠나는 정엽을 대신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직 진행기간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정규 2집 녹음 스케줄에 맞추어 조정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정준일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KBS DMB 라디오 ‘메이트의 라디오플래닛’를 진행해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는 지난 2010년 1월 부친상을 겪은 문지애 아나운서를 대신해 ‘푸른 밤, 문지애 입니다’의 임시 DJ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0월 군에서 제대한 정준일은 최근 서울 합정동 아르떼 홀에서 19회에 걸쳐 가진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 싱글 ‘새 겨울’을 발매한 정준일은 내년 1월 정규 2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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