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최고급 상권인 ‘빈콤 메가몰 로얄시티’에 문을 여는 ‘헬로베베 로얄시티점’은 총 295.4 m² (약 90평) 규모로 락앤락이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단독 영ㆍ유아용품 전문매장이다.
락앤락은 이 매장에 수유용품, 이유ㆍ발육용품, 위생ㆍ목욕용품 등 자사의 영ㆍ유아용품뿐만 아니라 페도라 유모차, 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등 국내 타 전문업체들의 제품들도 함께 선보여 베트남 시장에서 ‘헬로베베’를 종합 영ㆍ유아용품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허승무 하노이 영업법인 이사는 “지난 7월 오픈한 락앤락 로얄시티 직영점에서 락앤락의 영ㆍ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와 ‘헬로키티’ 제품들로 구성된 키드존을 시범운영 해 본 결과,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락앤락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헬로베베’를 프리미엄 영ㆍ유아용품 브랜드로 조기에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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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 복합쇼핑몰 빈콤 메가몰 로얄시티에 문을 연 베트남 헬로베베 1호점의 전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