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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파이어 레드, 모델 포스에 '시선 집중'
신인그룹 엠파이어의 멤버 레드가 모델 포스를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일 소속사 측은 다양한 의상을 통해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엠파이어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팀 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인 레드는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마치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겼다. 실제로 데뷔 전 2년간 모델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그는 스태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본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레드는 모델 활동을 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비율도 좋고 표현 감각도 남달라 별다른 어려움 없이 빠르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레드는 정말 타고난 모델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엠파이어는 화려한 카무플라주 패턴 점퍼, 후드 티셔츠, 정장 등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균형 잡힌 몸매에 연기자 못지않은 감성이 더해진 이들의 화보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켰다.

엠파이어는 최근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 라이징 스타상과 '2013 대한민국 한류대상' 특별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 같은 활약은 '대형 신인'이라는 또 하나의 별명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편 엠파이어는 두 번째 싱글 '까딱까딱'의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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