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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이현욱, 프로젝트팀 ‘멜로디’ 결성 첫 싱글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현욱이 프로젝트팀 ‘멜로디(Melo-D)’를 결성하고 첫 싱글 ‘내 품에’를 발표했다.

그룹 ‘마로니에96’ 리드보컬로 데뷔한 이현욱은 MBC 드라마 ‘신귀공자’ㆍ‘맛있는 청혼’ㆍ‘네 멋대로 해라’ 등의 OST와 싱글을 통해 활동해왔고 박선주, 손호영, 장나라, 버블시스터즈 등의 앨범에 작곡가로도 참여한 바 있다. 현재 그는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현욱은 ‘멜로디’를 결성하며 본명 대신 ‘J.Mercy’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내 품에’는 이현욱이 보컬ㆍ작곡ㆍ편곡ㆍ믹싱 등 모든 작업을 직접 소화한 힙합 알앤비 곡이다. 가사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1세대 래퍼아이삭 스쿼브(Issac Squab)가 맡았다. 지난해 이현욱의 싱글 ‘괜히 만났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걸그룹 쉬즈(She’z)의 리드보컬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현욱은 오는 20일 재즈 보컬의 전설 냇 킹 콜(Nat King Cole)의 1944년 작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을 리메이크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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