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 미국의 여행 전문잡지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10년 연속으로 ‘최고 기내 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트래블러는 “아시아나 승무원의 고객지향적 서비스와 한국적 정서를 담은 고객 응대는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잡지는 매년 구독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부문별 최우수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아시아나항공 등 각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한 기업을 명예의 전당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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