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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제7회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있는 어린이 교통교육 체험시설 키즈오토파크에서 ‘제7회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210점에 이르는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12명에게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슬로우상 2명), 기아자동차사장상(스쿨존상 2명), 한국생활안전연합대표상(지킴이상 2명), 기아캐릭터 엔지상(6명)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기아차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12점의 작품을 활용해 그림 엽서 달력, PC월페이퍼 등을 제작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안전한 등ㆍ하교길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어린이들 스스로가 안전한 등ㆍ하교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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