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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망직종 관광통역안내사, 2014년도 시험 대비 서둘러야

2014년 3월22일 관광통역안내사 중국어부분 추가시험 발표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도 수요가 점차 높아져 각광받는 직업들이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역시 그중 하나로,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매해 방문자수가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국내 관광 산업의 기둥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73만 명이었으며, 올해는 10월까지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뛰어난 중국어 실력과 중국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조선족들 사이에서 관광통역안내사가 유망직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전에도 조선족 가이드는 상당수 있었지만, 지난 2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무자격 가이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자격증을 취득하여 떳떳하게 일하고자 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통역안내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통역분야 유일의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이다 보니 혼자 준비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는 이론부터 실무, 자격증 취득까지 대비할 수 있는 관광통역안내사 양성 코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은 한국의 관광명소와 유적지, 축제, 길거리 음식 등에 대해 배우는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 모의 투어 등으로 짜여 있으며, 커리큘럼들은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의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있다.

한편 오는 2014년에는 3월 22일에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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