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쇼핑센터 ‘하이힐 아울렛(대표 정성욱)’이 오는 15일까지 ‘하이힐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하이힐 아울렛 측은 “체감도 높은 파격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아울렛의 컨셉을 살려 최대 80%할인가 판매는 물론, 구매 금액별 현금을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우선 식음료, 극장 등 기타시설을 제외한 패션, 잡화 등을 30/50/100만원까지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3/5/10만원을 돌려주며, 13일부터 15일 3일동안은 10/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2만원 상품교환권 증정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14, 15일 양일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천 명에게는 당일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단, 식사권 증정은 현금행사와는 중복 적용 받을 수 없다.
그동안 포인트를 쌓아온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더블포인트’ 혜택도 준비했다. 15일까지 1/2/3만 포인트 차감 시 각 2/4/6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증정한다. 현금지급 행사, 포인트 차감 행사에 모두 참여할 경우, 최대 16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하이힐 아울렛 김수호 점장은 “오픈 첫해동안 고객들이 보내온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최근 유통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의 파격 할인에 현금 사은행사를 더해 지금껏 진행해온 어떤 행사보다 큰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힐 아울렛의 금주 주요 행사로는 여성브랜드 미샤가 시즌오프 행사로 70%할인전을 12일까지 진행하며, 보브 역시 시즌오프로 40%할인에 20% 추가 할인가로 판매에 돌입한다. 헤지스는 13~15일 3일동안 최대 80% 세일하며, 에스콰이어는 50%할인가에, 트렌드북 패딩어그부츠를 3만9천원에 균일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