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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눈 내리자 이색 서비스, 현재 아이폰만
[헤럴드생생뉴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12일 오후 서울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톡의 대화창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다.

카카오톡측에서 현재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눈내리는 배경화면을 서비스하고 있는 것,

그러나 카카오톡 대화창 눈은 아이폰에서만 확인됐으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PC버전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카톡 눈, 카카오톡 눈을 주요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며 상황을 즐기고 있는 상황.

카카오톡 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카오톡 눈 신기하네”, “카카오톡 눈 많이 내려요”, “카카오톡 눈, 지금 아이폰에서만 되는건가?”, “카카오톡 눈, 안드로이드 폰 카카오톡도 눈 내렸으면 좋겠다”, “카톡 일부에서만 되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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