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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팡팡 for Kakao] 모바일서 카트 한 판? '친구들과 달려~
카카오 최초 실시간 달리기 경주 게임 … 최대 6명 팀전 가능 '대전 재미' 극대화
● 장  르 : 캐주얼 대전
● 개발사 : 어썸피스
● 배급사 : 팜플
● 플랫폼 :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
● 발매일 : 연내 출시 예정


카카오 최초의 실시간 달리기 경주 게임이 올 겨울 엄지족들을 후끈 달굴 전망이다.
팜플이 서비스하는 '궁디팡팡 for Kakao(이하 궁디팡팡)'가 그 주인공으로, 이름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대전게임이다.
특히 이용자는 최대 6명이 함께 개인전부터 3대 3 팀전 등 다양한 형태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존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유저 간 아이템 공격과 방어를 통해 조작과 콘트롤을 요구하는 전략적인 재미까지 선사한다.
최근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서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총 1분 여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캐릭터들은 아이템을 사용해 앞서고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우리 팀을 방어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기존의 타 모바일 캐주얼게임 대비 핵심 차별 요소는 실시간 PvP다.
동종 장르의 기존 게임이 솔로 플레이를 통한 점수 경쟁을 했다면 '궁디팡팡'은 실시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대전을 추구하고 있다.

횡스크롤 방식의 직관적인 UㆍI '쉽다'
여기에 기존 게임이 더 멀리가고 더 오래 버티는 데 목적이 있다면 이 게임은 지금 이뤄진 대전에서 상대방을 이기는데 목적이 있어 승부욕을 자극한다.
플레이 타임도 최대 3분으로 짧다. 현재 팀전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지만, 개발사 측은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강해 최대 8명까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만약 이용자가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골드, 경험치, 랭킹 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는 자동으로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횡스크롤 방식을 적용, 직관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유저 인터페이스도 액정화면 내에 보기 편하게 구현돼 있어 초보 이용자도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점프와 아이템을 사용하는 두 가지 액션을 조합해 플레이하게 된다.
점프는 2단 점프까지 가능하며 특정 아이템을 획득하면 2+1단 점프까지 할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 사용의 재미

'궁디팡팡'에서 아이템 사용은 거의 필수적인 것으로, 이용자가 맵에서 아이템을 취득하면 아이템 슬롯에 아이템이 등록되고 이를 클릭해 사용할 수 있다. 단, 아이템 소유 시점에 새로운 아이템을 취득하면 기존 아이템은 소멸된다.
특정 아이템으로는 유저 간의 공격 시에 사용하는 '물음표 박스'가 있다. 해당 아이템은 플레이 중에 맵 내에서 획득 가능하며 공격과 방어를 위해 원하는 때에 랜덤하게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예컨대 팀 전체를 쉴드 쳐주거나 먹물로 상대 화면을 어둠처리한다던지, 윙슈즈를 신고 속도가 빨라지는 식의 효과를 말한다.

 

   
'궁디팡팡'의 이용자 레벨은 최대 50레벨까지 지원되며 어떤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더라도 매번 진행되는 대전의 경험치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다수의 캐릭터를 소유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고유의 스탯을 갖고 있어 이 능력을 합성해 강화할 수 있다.
특히 게임 내에 펫이 존재해 아이템의 공격, 수비 속성의 능력치를 발동함으로써 플레이를 돕는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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