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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역에 엘리베이터 설치한다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서울메트로는 내년 말까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명동역 1번 출구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남산예술센터로 가는 입구로 하루 3만000명이 오가지만 계단만 있어 노약자들이 불편을 겪는 곳이다. 구는 지난 2011년 초부터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에 이용편의시설 설치를 강력히 건의했으며,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는 내년 3월 시작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교통약자들도 편하게 다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 관내 지하철 모든 역의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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